Maintaining romance is more difficult than we all thought. So love needs some technique. <br />This is an omnibus drama. It shows a couple's story as they face an unexpected obstacle to love. Separation or reunion? This program shows shows a story about<br />couples relationship and why couples show a different point of view.<br /><br /><br />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부터 상처받고, 아파하고, 힘들어 한다. 과연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인가? 학교에선 셈하는 법이나 맞춤법을 가르쳐 주지만 연애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. <br />하지만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우리의 머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셈도 아니고 맞춤법도 아닌 '연애'라는 걸 생각한다면 참 불합리한 일이다. 연애에도 분명히 기술이 있고, 기본적인 기술부터 잘 갈고 닦는다면, 분명 어느 정도는 성패를 조절할 수 있다. 수 천년 동안 풀지 못한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매개로 드라마는 여전히 유효하다. 특히 현실 속에서 연애와 사랑의 기술을 연마하는 사람들의 실화는 더욱 폭넓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. "연애의 재구성"은 여기서 출발한다.